결혼반지 합리적으로 구매하는 방법은 나비드주얼리에서!

예신 분들이라면 스드메부터 시작해 이것저것 예약할 게 정말 많을 텐데요.
저희 부부뿐만이 아니라 가족들이나 친구들까지도 모두 참석하는 자리이니 만큼 하나 하나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하나부터 열까지 결정해야 할 게 너무 많아서 정신없이 하루 하루 보내고 있답니다.

이제 왠만한 건 준비를 다 끝냈고 결혼반지를 맞추기 위해서 주말마다 발품을 팔러 다녔어요. 웨딩 촬영을 할 때 착용을 하고 사진으로 남기는 분들이 많아 사진 찍기 전 사야겠다 싶어 부랴 부랴 발품을 팔았답니다.

인터넷에서 여러 디자인 중에 마음에 드는 몇 가지를 골랐는데 보다 보니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 대체 뭘 골라야 할지 고민됐답니다. 저처럼 고민 하는 예신 분들이라면 어떤 점을 참고해서 골라야 할지 정보를 공유해 보니 참고해 주세요

큐빅과 다이아 중 어떤 게 좋을까요?

아무래도 예산이 넉넉한 분들이라면 당연하게도 다이아가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고 조금 더 간소하게 준비를 하고 싶으시다면 큐빅도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인생에 한번뿐이고 또 시간이 지나면 큐빅은 색이 바래지기 때문에 다이아가 더 적합하다 생각됩니다.

예산을 낮출 수 있는 방법으로는 신부는 다이아로 맞추고 예랑이는 큐빅을 맞추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추천해 줬어요. 더군다나 여러 군데 발품을 팔면 적당한 가격 선에서 영롱한 다이아를 맞출 수 있답니다.

사실 저희도 예산이 많이 부족해 그냥 큐빅으로 할까 고민도 했는데 결혼반지 전문점이라 하는 나비드주얼리 덕에 다이아로 구매할 수 있었어요. 지하 1층에 위치한 곳으로 가성비가 워낙 좋은 편이라 멀리서도 찾아오신다고 합니다.

저렴하게 준비하는 방법이 있다면?

우선 종로가 조금 더 저렴한데 특히나 1부 다이아 같은 경우 100만원선으로도 살 수 있어요.
두께와 깊이는 작아지지만 큐빅보다는 더욱 영롱하게 오랜 시간 유지되기 때문에 크기는 작게 하면서 예산은 절약할 수 있답니다. 특히나 여기는 계약할 시에 신부 가드링 서비스가 있어 알맞게 선택도 할 수 있어요.

계약을 하면 20일 정도 후에 수령을 할 수가 있거든요. 어떤 디자인이 더 잘 어울리는지 또 내 손에는 뭐가 더 나은지 정말 자세하게 상담을 해주셨어요. 사실 다이아는 머나먼 얘기라 생각해 예산에 맞는 큐빅으로 할까 고민을 엄청 하기도 했거든요.

하지만 막상 완성된 걸 보니 확실히 다이아가 큐빅이랑은 차원이 다르다는 게 느껴졌어요. 1부 다이아 같은 경우에는 심플하고 무난하면서도 예산 안에 맞출 수 있으니까 상담을 받아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총 얼마 정도가 들었을까

저희는 1부 다이아 기준으로 100만원 선으로 구매를 했어요. 거기에 혜택도 많이 넣어 주시고 더군다나 보지 못했던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맞춰서 볼 때마다 만족스럽답니다. 결혼반지 고민하고 계시다면 나비드주얼리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