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캐럿다이아반지 다양하게 구경할 수 있는 곳 나비드주얼리

결혼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바로 반지, 예물만큼 신경 쓰이는 것이 없는 것 같았어요.
한번 사면 오래 착용하는 것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도 어느정도 쓰이는지라 예신과 이야기할 때도 반지만큼은 좋은 것으로 하자 이야기했답니다. 

그렇다고 뭔가 주변 친구들이랑 똑같은 브랜드, 똑같은 디자인으로는 하기 싫은 마음이었어요. 누가 보기엔 그 반지가 그 반지 같아 보일진 몰라도 참 이게 비슷한 것을 주변인들이 하면 신경이 많이 쓰이거든요. 괜한 이야기도 듣기 싫고 특별히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기에 고심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1캐럿다이아반지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반짝이는 보석정도는 진짜 다이아로 해주고 싶다는 예신 덕분에 살짝 무섭지만~ 제 손에도 다이아를 얹어보려고 여러군데를 알아보러 다녔는데요. 저의 초이스는 바로 나비드주얼리였답니다.  아마 들어보신 분 많으실 것 같아요.

Q. 큐빅이랑 다이아 어떤 차이가 있나

큐빅도 물론 예쁘고 너무 좋죠. 요즘은 진위 구별이 잘 안 갈 정도로 섬세하게 나오는 것들도 참 많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제가 1캐럿다이아반지를 알아보게 된 것은 저의 로망이 있기 때문이에요.
나의 결혼반지를 나의 자녀에게 물려주는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데요. 다이아는 그렇게 오랜 세월을 지나도 그 고고한 아름다움을 보일 정도로 강도가 강하죠.

아마 다들 이런 로망 있으실 것 같아요. 저는 엄마가 결혼반지를 잃어버리시는 바람에 물려 받을 것이 없었지만, 저의 자녀는 꼭 잘 간직했다가 주고 싶어요. 그래서 유행을 너무 타지도 않으면서 예쁜 스타일 보고 싶었어요.

Q. 1캐럿은 어느 정도로 예상해야 하나요?

남자분들은 가격대를 잘 모르시기도 하는데요. 세부적인 디자인 공수가 얼마나 들어가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무난하고 예쁜 스타일의 1캐럿다이아반지를 하신다 하시면 100~200정도 선을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이아가 들어갔다고 해서 500~1천만원을 호가할 것이라는 생각은 금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브랜드의 것들은 그에 맞는 브랜드 값이 추가되다 보니 더 비싸기 마련이라는 점 알아두시면 좋답니다.

저도 방문하여 이것저것 저의 손에 잘 어울리는 것들로 껴보고 고르게 되었는데요. 손가락이 얇아 딱 저에겐 안성 맞춤인 것들이 있어 고르기가 편했어요.

 

 

 

 

 

나비드주얼리는 디자인 종류도 정말 다양하기 때문에 몇 가지 보고 오신 타 브랜드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제시해보시면 유사한 것들로 소개받으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저도 평소 관심이 있던 것이 있어 제시해보았어요.

 

 

반지 고르고 나니 세상 홀가분하고 든든하지 뭐예요. 아무래도 뭔가 하나 해결되었다는 느낌 때문인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준비를 하고 있는 중 좀 특별하게 하고싶으시다면 방문하셔서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