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13. 18:30ㆍ결혼예물
요즘은 과거와 달리 복잡한 결혼 전
절차였던 예물과 예단을 과감하게
생략하는 젊은 부부들이 많습니다.
말은 예의를 담아 주는 물건이라지만
신랑 쪽 집안과 신부 쪽 집안의
무언의 기싸움이라 할 만큼
스케일도 크고 비용도 어마어마하게
들어갔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 과정에서 싸움도 많이 나고
파혼까지 간 분들도 있으며,
상처를 받거나 갑과 을의 관계가 생기는 등
축복만 해도 모자른 판국에
심신의 에너지낭비가 심했습니다.
양측이 모두 귀한 딸, 귀한 아들이라는
것을 서로가 알고 존중해주면 되는 건데
그것을 물질로 표현하다 보니
사단이 나고,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아
요즘은 간소화하여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결혼 전 관례가
약소해졌다 해도
빠지지 않는 것이 커플반지인데요.
결혼식 당일에 예물교환 또는
반지교환식이라고 해서 식순이 있지요.
그 때 서로에게 끼워줄 반지는
형식적이긴 해도 결혼 이후에 결혼을 했다는
상징적인 표식이기도 하기에
대부분은 결혼 전에
준비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커플반지 뿐만 아니라 예식 당일에 신부가
착용할 주얼리들도 직접 구입할 수도 있지만,
요즘은 드레스 코드에 맞게 주얼리샵에서
미리 고르신 후에 대여하여 사용하기도 해요.
보통은 다이아몬드반지를
선호하시는 편인데요.
다이아몬드라고 해서 알이 크고 화려하여
부담스러울 거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요즘은 1캐럿 이하 중량의
3부, 5부, 7부로도 많이 하시고
데일리로도 착용하기 편한 것을
구입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디자인도 다양하기 때문에
종로 주얼리시티에서
매장을 쭉 둘러보시면서
마음에 드시는 디자인과 가격대를
비교하시면서 구입하시는 것이 좋아요.
미리 나비드주얼리에 예약을 하고 가시면
할인 혜택이 있으며,
평일이 주말 방문보다
할인을 더 많이 해드리고 있어요.
커플반지를 맞추러 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프러포즈반지, 우정반지를
맞추러 오시는 분들도 계신답니다.
주얼리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도
친절하게 설명해드리기 때문에
부담 없이 방문하실 수 있어서
고객 만족도가 높은 편이에요.
친절하게 설명해드리겠지만
기본적으로 다이아로
맞추고 싶으신 분들은 체크해볼 항목을
한 번 공부하고 가시는 것이 더 좋은데요.
다이아몬드를 볼 때에는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중량 뿐만 아니라
투명도, 컬러감, 연마를 다 평가해야 해요.
그런데 다이아몬드에 대해서
잘 모르는 일반 사람들이
평가하는 것은 의미가 없겠지요.
그래서 여러 감정원에 보석감정사들이
미리 감정을 한 후에 평가한 내용을
적은 감정서를 따져보고 사는 거예요.
그리고 구입할 때
해당하는 감정서를 챙겨오시면 되고요.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감정원은
미국의 GIA고요.
국내에도 우신 감정이나
현대 감정이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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